마침내 박찬욱 펀딩에서 받았던 헤어질 결심 모래멍 샌드아트
아래 예시 사진처럼 예쁘게 나오진 않지만 색감이 너무 찰떡이라 전시해두고 종종 돌려보고 있었는데….
어느날 야근하는 중에 같이사는 가족에게 날라온 카톡…. 느낌이 쌔했습니다
한번 본다는게 책상에 부딪혀서 깨져버렸다고?!
네…. 아주 산산조각 나버렸습니다ㅠㅠ
수습불가로 결국 버릴 수 밖에 없었다는 슬픈 이야기
너무 아끼던 것이라 받침이라도 잘 닦아서 보관 중이네요
깨진 샌드아트 아트는 버려요. 깊은 데 빠드려서 아무도 못 찾게 해요
무코님들은 소중한 굿즈를 버리게된 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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