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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메박의 행보로 봤을 때 충분히 실현가능한 라인업이 아닌가 싶네요. ㅎㅎ
몇달전 쯤 오티는 너무 거르고 쌩뚱맞은 영화들이 많아서 싫다고 글인가 댓글을 달았더니
CGV나 롯시랑 달리 개나 소나 아무 영화나 나오지않고
선별된 영화가 나온다는 느낌이라 좋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어서
이정도로 오티 충성고객들이 많았나 싶어서 놀랐었는데
요즘 반응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것 같네요. ㅋㅋㅋ
그런데.... 이것도 지극히 제 개인적 생각이긴 하지만 합리적 의심을 해볼 수 있는게....
메박이 일부러 자사중심으로 오티를 내놓는게 아니라 배급사들이 오티를 회피하는게 아닌가 싶은...
굿즈 제작 시스템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제작비 부담비율이나 수량, 디자인 등에 있어서
메박의 요구가 무리해서 배급사들이 오티 제작을 꺼리고 어쩔 수 없이 자사중심으로만 가는건 아닐까...
영화산업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과거 직딩일 때 대형마트들과 거래했던 경험상
대형마트 MD들의 무리한 요구와 갑질 때문에 정말 열받았던 경험이 너무나 많아서 말이죠...
어쨌거나 제가 넘버링에 목매는 사람이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올해 나온 오티 15개 중 챙긴건 절반이 채 안되는 7개...
이미 극장판 프로젝트 세카이 까지 예고되었으니 16개 중 7개 되겠네요.
6월에도 정말 웃자고 끄적여본 라인업대로 나온다면 라이언 일병 구하기 하나 정도만 챙길 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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