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금쪽이 스티치 🤪
옛날부터 유명했던 만화 캐릭턴데 한번도 본적은 없어요.
그러다 이번에 실사판으로 봤어요.
이 포스터가 넘 귀엽더라구요.
가족오락영화정도로 가볍게 즐기러 갔는데
뭐랄까, 참 재미는 없었어요ㅋㅋㅋㅋ
팔짱 낀채 무표정으로, 몇번 눈이 감기기도 하더라구요.
그래도 스티치는 귀여웠어요.
한번 안아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저는 더빙으로 봤는데 스티치 성우가 김환진 성우여서 짱구아빠나 손오공 캐릭과 오버랩되어 보는내내 집중깨져 힘들었습니다ㅜㅜㅋㅋ
입 열때마다 깨요..
그래선지 이 영환 제게 재미없는 짱구 극장판 한편 본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귀엽긴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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