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로와 스티치 4DX로 관람했습니다.
포디효과는 뭐 정확하긴한데 미미한 편입니다.
그래도 영화가 매끄럽게 실사화가 되서 관람 자체는 좋았습니다.
영화도 좋았지만 캐스팅이 너무 좋고 반갑더군요.
외계인 지구 전문가 역을 맡은 빌리 매그너슨이 반갑더군요.
알라딘 왕자 참 오랜만입니다.ㅎㅎ
제일 반가웠던 건 이 분입니다.
케코아 역의 티아 카레레.!!
이 분이 누구시냐면
트루 라이즈 이 분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영화 보고 나와서 검색해보니
스티치 목소리가 크리스 샌더스네요. !!!
와일드 로봇 감독이 원래부터 스티치 성우였다니..ㄷㄷ
생각지도 못한 걸 알게 됐습니다.
영화도 생각보다 좋고 캐스팅도 재밌었습니다 ㅎㅎ
가족영화로는 딱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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