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 평행세계 시공간 훅훅- 이런 거 안좋아하는 편이라....
그냥 무료 티켓 정도면 참고 볼만 한 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관이 의외로 차서 좀 놀랐는데...
아무튼 사랑하다 성공하고 거만해져서
여자를 위해 썼던 책이 의미가 희미해 지면서
슈퍼문이 뜬 날, 결국 여친이자 아내가 된 그녀를 소설에서
죽게 만들고 그게 최선이었다고 합리화 하던 중,
다른 평행세계에 갔더니 아내는 가수로 성공 자기는
찌질한 출판사 직원....
그렇게 어찌저찌 아내를 다시 만나서
사랑을 확인하고,
뭐 그랬다는 평범한 어디서 한번쯤 들어본 듯한..영화.
정말 바쁘신데 피곤하신데 보시는 건 비추구요.
로맨스 너무 좋아하고 평행세계 이런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래도 괜찮다 하실만한 영화 같습니다.
전 굿즈가 뱃지가 아닌 이상, 또 볼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뱃지라도 영혼만 보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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