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볼때는 그래도 스릴러인가 하면서 뭔가 기대감이 잔뜩 생겼는데 마침 무코님 나눔에 당첨 되셔서 운좋게 관람하고 나왔네요.나눔하신 무코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무색무취입니다
스릴러쪽이면 좀더 쫄깃하게가고 드라마쪽이면 그래도 메시지를 전달이라도 잘했음 좋을텐데 이도저도아닌.
러닝타임에 비해서 마지막 좀 많이 늘어지네요.그걸빼고 깔끔하게 끝냈으면 좀더 완성될것 같아요
대작느낌을 기대하지마시고 그냥 가벼운 독립영화본다는 느낌으로보면 나쁘지않네요.요즘 세상은 이상한 사람들 많다보니 주변에서 일어날법한 이야기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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