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대리육아 -
릴로&스티치 애니메이션 개봉 당시 극장에서 상당히 재밌게 봤던 기억만 있습니다.
(내용은 기억이 전혀 안 납니다.. 25년 전이니...)
초2 따님께서 스티치 캐릭터를 워낙 좋아해서, 일단 집에서 디즈니플러스로 애니메이션을 보고 갔습니다.
실사화가 정말 좋네요. 실사화 된 영화 중에 손 꼽힐 정도로 수작입니다.
배경도 좋았고, 배우들도 찰떡이군요.
예전에는 마냥 재밌게만 본 거 같은데, 이제 학부모가 돼서 그런지..뭉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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