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로 앤 스티치 포디 보고왔습니다
액션영화가 아니어서 동네포디로 봤는데요
포디 효과의 절반이 스티치의 역동적인 금쪽이 짓이고 역동적인 장면이 없어서 포스터 받을 겸 싸게 조조로 봤습니다
맨날 어두운 분위기의 액션 스릴러 미스터리만 보다가 이렇게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 오랜만에 보니까 기분이 좋아지네요
초중반부는 조금 잔잔하고 금쪽이 짓이 많이 나오지만 점차 마음이 따뜻해지고 마지막에는 기분이 좋아집니다
디즈니 실사화는 앞으로 이렇게 하면 좋겠어요.
씨지비 매점에서 단품 10000원 콤보 14000원에 파는 키링입니다 아 굉장히 귀엽습니다
영화보기 전에 사가지고, 영화 초중반부에 내가 왜 이 금쪽이를 샀지 했는데 보고나서 사기 잘했다 생각했어요.
보고나오면서 사람들이 다 스티치 귀엽다고 하고 티티티도 진짜 귀여워요
귀엽다
네 그냥 귀엽습니다
말이 뭐 더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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