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사회인원을 너무조금뽑았더라구요
다른곳포함해도 왜이렇게 적게뽑았지? 외부초대인원이 있는건가 싶었는데
들어가보고 알았습니다 리클라이너좌석으로 바뀐걸 몰랐네요
일단 좌석이 거의 반이상 줄어든거같은느낌이들었어요
그래서 그런가 꽉찬거같은데도 웅성웅성거리는 소리도 없고 차분한 느낌이였어요 그래서 좋긴했어요
아무래도 요즘 극장에 사람들이 별로 안오니 큰관이 다 안차겠다 싶어서 리클라이너로 바꾸고 가격을 올린게 아닐까 싶네요
의자는 편했습니다
근데 리클라이너특성상 의자버튼누를때마다 가죽마찰음소리가 나는데 이게 옆에서 들으면 방귀소리와 매우흡사해서
좀 뻘쭘하더라구요 그냥 잡소리였구요
월타슈퍼플렉스관은 5번정도 봤었는데
최악의 자리는 예전에 톰크루즈가 미션6편이였나로 내한했을떄앉은 7~9번째쯤열에 1번자리였는데
스크린이 와이드로 길다보니 진짜로 반대편 스크린이 안보일정도였는데
이번에는 그쪽자리는아니였지만 제가 그쪽자리받았으면 아마 영화안보고 그냥갔을정도로 시야가 안좋긴 마찬가지였던거같아요
스크린도 너무길고 살짝 휘어져있어서 마스킹을 못하니까?안하니까? 밑에 여백이 좀거슬리게 보이더라구요
사운드는 굉장히 좋았지만 제가 약간 왼쪽사이드였는데 사운드가 전체적으로 골고루 들리는걱보다 스크린왼쪽앞에서만 크게 들려서 살짝 거슬리긴했습니다
그래도 사운드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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