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나눔 보내주신걸 받고 현생과 미임파에 치여 오늘에야 박스를 개봉했네요.

21년도면 영화관 거의 안갈때라 이런 영화가 있었나 싶더라구요. 폭삭때매 염배우 전작들도 생각이나고 저런 클로즈업 포스터 갠적으로 좋아해요. 홍상수 감독 영화는 그래도 '호'쪽이라 꽤 오랫동안 보고 있습니다.
굿즈 모은지 오래되지 않아 이런 예전 굿즈들 너무 좋아요~


진짜 부러운건 이런건 어떻게 만드시나요ㅠㅠ
판벌리지 않고 소소하게나마 자기만족을 즐기는 선에서는 배워보고 싶기도 합니다.
뒤늦게 스티를 모아서 그런지 스티타입이 좀더 애착이 가네요.
일본 애니 참 좋아하는데 카우보이랑 히메를 최근에 봐서 그런지 감사함이 두배네요ㅎㅎ 좋은 나눔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얼른 정리해서 여력이 있으면 무코님들께 나눠드리면 좋으련만...점점 쌓여만 가네요ㅠㅠ
하~ 어느 세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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