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물론 저도 애용합니다. 저도 가끔 정가 주거 보기 아까운 영화나 보고싶은거 있으면 예매해서 싸게 or 무료로 보고 있긴합니다.
그런데 막상 실관람 하다보면 대다수의 자리가 비어있어요 명당 좌석은 비어있는데 좌석보면 예매가 되어있고요..굿즈 수령 목적으로 영혼 보내기만 하는거 같아서 그럴때마다 참 안타까워요 그냥 무료라고 예매하고 귀찮다고 안오는 분들도 더러 계시구요
사실 제일 짜증나는건 가족이나 지인 계정으로 서쿠 잡는게 제일 화나요..다른 사람 관람 기회 뺏어가면서 그러고 싶나 싶기도 하고 영화를 그렇게 여러번 보고 싶나 생각도 들고 영혼 보내기후 굿즈만 여러개 가져가고 싶나 왜저러지 하고 화가 나요..(이러는 분들이 있나 하시던데 지인분도 당당히 동생 계정으로 또 예매했다는거 보고 경악했어요)
그리고 하는게 당연한것도 아닌데 왜 이영화는 안하냐고 묻는분들도 더러 계시더라구요..
제가 무조건 이런 사람들 때문에 없애자!! 아니라 대처 방안이라도 적절히 대입 되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지극히 갠적인 생각이지만 프로모션 없는 평일이나 주말이 부담감이 덜 해서 더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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